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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0 ~ 50대 귀농 예비자를 위한 벚재산 산골 귀농학교 교육생 모집
글쓴이 농부이반 작성일 2018-08-07 21:50:39

40 ~ 50대 귀농 예비자를 위한

벚재산 산골 귀농학교 교육생 모집

◆ 접수기한 : 8월21일(화)

◆ 신청서류 : 1.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2. 귀농계획서(귀농 동기 포함)

◆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 (kycho68 @ hanmail.net)

◆ 선발방식 : 서류 및 대면 심사 후 개별 통지

◆ 문의 전화 : 010 - 8738 - 1951 조광영

벚재산 산골 귀농학교는 충남 홍성으로 귀농하여 농업에 종사중인 귀농인과

지역민이 함께 진행하는 자생적인 영농 교육 과정입니다

 

벚재산 산골 귀농학교

▣ 운영목표

▶ 귀농 예비자를 위한 실전적 실습 교육으로 안정적 귀농 지원

▶ 홍성 서부지역으로의 귀농·귀촌 유도를 통한 지역 활성화

▣ 교육 과목 및 기간

▶ 단기임산물반 (연 1회 개설)

● 산지를 활용한 들꽃, 나물 및 약초류 재배

● 9. 1 ~ 익년 7. 30 ( 11개월 )

▶ 시설 채소반 (5개월, 연 2회 개설)

● 시설(하우스) 내 깻잎, 오이 재배

● 상반기 ( 3. 1 ~ 7. 30 ), 하반기 ( 9. 1 ~ 1. 30 )

※ 교육일정은 기상 및 선도농가의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 교육 대상 (지원자격)

확고한 귀농 의지와 귀농자금이 준비된 40 – 50대

▶ 여타 귀농 교육기관에서 귀농 기초 과정을 이수한 사람

▶ 체험농장 조성 및 운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

▶ 귀농지로 갈산면과 결성면을 희망하는 사람

※ 각 과정별 2명 모집

▣ 교육내용

▶ 농업과 농촌에 대한 현실 파악 및 올바른 이해

▶ 선택 작목에 대한 집중적인 실전적 실습

( 모종 구입, 정식에서 수확 및 출하까지 완전한 한 작기 )

▶ 선택 작목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수료 후 정착에 필요한 관련 정보 교육

▶ 한 작기 실습 완료 후 영농결과에 대한 정산 및 수익성 분석

▣ 교육 방식

노동력을 제공하고 기술을 배우는 도제식 교육

▶ 선택 작목에 대한 지역 내 선도 농가와 일대일 실습교육

▶ 모종등 농자재 구입에서 수확 출하까지 전 과정 참여 및 수익성 분석

▶ 영농일지 작성 및 주 3회 일과 후 토론 및 평가

▶ 선택작목 관련 군에서 시행하는 교육 및 선진지 견학 참여

▶ 반일은 각자 소속 선도 농가 실습, 반일은 벚재산 농장 공동작업

▣ 교육장소

▶ 단기 임산물반 : 벚재산 약초 정원

▶ 시설 채소반 : 지역 내 선도농가 농장

▶ 실전 과정반 : 벚재산 약초 정원 및 지역 내 임대 시설

▣ 실전과정

▶ 선택한 작목에 대한 교육 이수 후 자기 책임하에 (개인 또는 팀) 한 작기 전 과정 영농

▶ 수료생이 원할 경우 선도 농가의 기술 지도하에 생산품 공동 출하

▶ 수료생의 요청시 필요 시설 및 토지는 산골 귀농학교에서 알선할 수 있음

▣ 기대 이익 및 효과

▶ 교육 기간 중 주거(2인 1실) 및 농촌 생활 수당 지급 (40만/ 월)

▶ 부식 자급을 위한 공동 텃밭 제공 (영농 실습의 일환, 도시가족에게 친환경 신선 야채 공급)

▶ 단기 임산물 반 수료생은 독립 정착 시 모종 지원

▶ 전 과정 이수 후 독립 정착 시 토지 또는 시설 매입 및 임대 조력

♣ 벚재산 산골 귀농학교

홍성은 친환경 유기농의 메카로 귀농인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의 하나로 특히 홍동·장곡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의 전원 풍경과 도시 부럽지 않은 편의(기반) 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 젊은 귀농인들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농촌에서는 보기 드물게 활기가 넘쳐나는 지역으로 거듭났으며 한국 농촌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보는듯하다. 반면 홍성의 서부 지역은 주로 60대 이상의 은퇴형 귀농인들이 유입되는 경향이어서 농촌의 현실 문제인 고령화 · 과소화 개선은 물론 지역 내 노동력 보충, 경제 활성화 등의 필요를 충족하는 데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실정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농촌(농업) 문제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젊은 농부 육성 프로그램은 시의적절한 노력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원이 기왕에도 잘 갖춰지고 운영되어 이미 선순환 구조에 진입한 홍동·장곡 지역으로 편향되어 안 그래도 소외되고 있다는 섭섭함이 있는 서부지역 귀농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현상은 지역의 화합과 균형 발전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지만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제적 효용성과 귀농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의 선택권 존중이라는 면에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측면이기도하다.

따라서 거시적인 농촌문제의 해결과 서부지역 귀농인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관점을 달리한 대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장기적으로 군정차원에서 홍성의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여건과 환경에 따른 맞춤형 귀농정책의 개발과 운영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유기농 메카로서의 명성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귀농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할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진다.


홍동지역은 내재된 잠재력 그리고 기왕의 명성과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의식있는 젊은 농부들이 다양한 형태의 농장운영방식을 시험하고 발전시키며 친환경 유기농을 실현하는 이상적인 한국의 미래농촌을 가꾸어나가고 홍성지역은 홍성IC를 이용한 유리한 수도권 접근성을 바탕으로 60대 이상 귀촌성향 세대의 유입을 촉진하여 지역경제의 소비계층을 두텁게 하는 동시에 귀농을 위한 필요자본을 확보한 4~50대 장년층을 유입할 수 있는 매력적인 유인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며 그들을 위해 특화된 귀농 교육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내 농장의 노동력 확보라는 절박한 어려움도 일정부분 해소하고 귀농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기대를 갖고 벚재산 산골 귀농 학교라는 작은 첫걸음을 내딛어 보고자한다. 이러한 작은 시도가 궁극적으로 홍성 동·서부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면서 귀농인구의 유입을 통한 홍성군 군세 확장과 홍성 서부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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